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무인 공공 자전거 대여 서비스 따릉이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 규모는 대략 46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긴급하게 대책을 마련했고 유출 된 시민을 대상으로 보상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보상 신청 방법과 해킹 대상 등 관련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따릉이에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가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즉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하는데 따릉이 앱에 가입된 시민들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아직 해킹 주체를 파악하지는 못했고 문제를 확인하자 마자 즉시 유출된 462만 명에게 개별 연락을 하고 있는 중 입니다.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보상 신청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서 즉시 보상안을 발표했습니다. 따릉이 이용자 중 정보 유출이 된 분들을 대상으로 따릉이 30일 정기권을 일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는 자동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별도 신청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내 정보가 유출됐는지는 꼭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추가로 해야 할 일은
사실 이번 따릉이 사태 이전에도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출 사태 전과 후로 개인이 꼭 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요. 일단 따릉이 사태는 이미 발생 한 일이기 때문에 사후 조치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명의로 가입된 사이트가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문자를 받은 건 없는데 저도 유출 대상자인가요?
안내 문자 수신 거부를 하셨을 수도 있으니 직접 확인해 봐야 합니다. 따릉이 앱에 접속하시거나 1599-0120에 전화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Q. 30일 정기권 쿠폰은 사용 기한 없나요? 당분간 한국에 갈 일이 없어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해당 쿠폰은 지급 받은 날로부터 최대 3개월의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합니다.
Q. 예전에 따릉이를 탈퇴했는데 저도 유출 대상자 인가요?
2024년 6월 28일부터 29일 까지 가입 된 회원의 정보 유출이 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해당 날짜 이전에 탈퇴하신 분들은 유출 피해 대상자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