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 높으면 어떤 의미인가

대통령 본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사전투표 열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사전투표율은 대선 결과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미니 대선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의 의미와 역대 투표율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의 의미는

21대 대선 사전투표율

이번 21대 대선의 사전투표가 종료됐습니다. 사전투표율은 무려 34.74%가 집계됐습니다. 역대 사전투표율에서 가장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려 역대 두 번째 순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이번 선거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줬습니다.

그렇다면 사전투표율이 높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정확한 정답은 없습니다. 사전투표가 정착된 지 아직 10년밖에 안 됐고, 역대 사전투표에서도 예측 불가능했던 결과가 나온 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크게 2가지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대통령 후보

내란 세력에 맞선 진보의 심판 vs 조용하던 보수 세력의 결집이냐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지율 공표 금지가 시작되기 전 후보별 지지율을 보면 압도적으로 이재명 후보가 1등을 달리고 있는데요, 선거 전문가들은 이번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을 보고, 사실상 이재명 후보가 당선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본 선거가 남아 있기 때문에 김문수, 이준석 후보에게도 충분한 여력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 아직 투표 안 하신 분들은 꼭 이번 대선에 투표하셔서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