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증권에서 개인용 채권 거래 기능이 오픈했습니다. 오늘은 토스 증권 채권 거래 방법과 그 외에 알아 두면 좋은 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채권 거래에 관심 있는 분들은 포스팅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토스 증권 개인 채권 거래 시작
토스 증권은 2024년 7월 23 일부로 해외 채권 거래 기능을 오픈했습니다.
기존에 개인은 채권 거래를 ETF, 펀드 등과 같은 집합투자상품으로만 거래가 가능 했는데, 이젠 누구나 쉽게 채권 거래가 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국채는 지원 하지 않고 미국 국채와 회사채 거래를 지원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금 국장이 외면 받는 현실을 반영해서, 토스증권도 미국 채권 거래를 우선적으로 오픈한게 아닌가 싶네요.
또 시간이 정해져 있는 주식 시장과 다르게 거의 하루 종일 거래가 가능 합니다. 즉 미국 주식을 위해 새벽에 일어나는 수고는 덜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이기도 한 것 같네요.
토스 증권 채권 거래 방법
먼저 자신의 스마트폰 기종에 맞게 토스 앱을 다운 받아 주세요
- 토스 앱을 실행 하시고, 하단에 위치한 ‘증권’ 클릭
- 중간에 있는 ‘발견’ → ‘채권’ 클릭
- 다음 화면에서 원하는 채권 골라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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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토스증권 개인 채권 거래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기존에 주식만 거래 가능 하던 것에서 채권이 추가 된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다만 아직은 초기 단계라서 그런지 국채와 미국 우량기업 채권만 있는게 조금은 아쉽네요. 더 많은 채권이 추가 되어서 투자자들의 투자 폭이 넓어 졌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다만 한가지 참고 하실 점은 최소 1,000달러 부터 거래가 가능 하다는 점 입니다. 대충 계산하면 10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니 여유 자금으로 투자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