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은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원 받습니다. 다만 문화생활까지 즐길 정도는 아닌데요, 오늘은 취약계층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정책은 선착순으로 모집 중 입니다. 인원 모집이 완료 될 경우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늦지 않게 신청 해 주세요!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즉 기초생활 수급자는 다양한 지원을 받습니다. 그 중 이동통신 요금감면 혜택이 이번에 디지털 바우처로 변경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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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정책과 다른 점은 통신 요즘 지원에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이용 요금을 지원 합니다. 즉 통신 문화생활을 지원해 주는 정책입니다. 이번에는 첫 시작으로 시범 실시 되는 것이기 떄문에 선착순으로 모집 합니다. 그러니 늦지 않게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지원 내용
해당 정책은 85,800원 + 데이터 쿠폰 (총 15GB)을 지원 합니다. 해당 지원금은 통신 요금 (SKT, KT, LGU+), 통신사 부가 서비스, 단말기 할부금, 통신사 제휴 상품 (OTT, 도서, 음원 등의 디지털콘텐츠) 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로 선정 되면 신청인 명의로 우체국 BC 체크카드가 지급 됩니다. 해당 카드로 지원금이 지급 되기 때문에 절대 잃어버리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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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항
이상으로 취약계층 디지털 바우처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몇 가지 참고 사항 정리 하면서 이번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만약 우체국 BC 카드를 이미 사용 하고 계신 분들은 해당 카드를 그대로 사용 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아래 사진에 있는 카드도 그대로 사용 가능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 해당 정책은 꼭 본인 명의 휴대전화 번호가 있어야 합니다. 선불폰 같은 것들은 신청 할 수 없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바우처로 지급 된 금액은 현금화가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