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에서 세금은 조금 불합리한 경향이 있습니다. 이득과 손실을 계산했을 때 최종적으로 손실을 봤지만, 세금을 납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이런 점을 고려한 세금 부과 방식인 손익 통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투자에서의 세금
주식투자를 할 때 세금은 반드시 따라붙습니다.
주식을 사고 팔 때 발생하는 시세차익에 붙는 증권거래세, 배당에 붙는 배당소득세 등이 있습니다. 배당의 배당컷이 발생 하지 않는 한 항상 플러스의 결과이니 세금이 붙는 것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식의 시세 차익의 경우 주가 변동에 따라 마이너스라는 결과를 맞이 할 수 있는데, 증권거래세는 이런 것을 가리지 않습니다. 오직 판매대금에 대해 세금을 부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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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통산
이 때 손익통산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손익통산은 쉽게 말해 이득과 손실을 계산해서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 입니다. 손실과 이득을 계산 했을 때 세금 부과 기준에 들지 않는 다면 세금을 부과 하지 않는 것 입니다.
ex) Voo ETF의 거래해서 얻은 손실과 이득을 계산 했을 때 200만원의 이득 / 400만원의 손실 이라면 -200만원 이라는 결과가 나옴. 해외상장 ETF의 경우 연간 250만원 까지 비과세 이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됨
손익통산을 적용 받으려면?
주식투자 할 때 손익통산 방식을 적용 받으려면 반드시 ISA 계좌를 이용 해야 합니다.
현재로썬 국내에선 ISA 계좌에서만 손익통산 방식을 적용해 세금을 부과 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해외상장 ETF의 투자할 경우 손익통산의 혜택을 절대 받을 수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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